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볼보 S80의 프리미엄 디젤모델, Volvo S80 D5가 3년 연속 프리미엄 대형 수입 디젤세단 판매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Volvo S80 D5는 2010년 총 781대를 판매하며 2,000cc 이상 대형 디젤세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같은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디젤세단으로 자리매김한 Volvo S80 D5는 리터당 13.3km라는 높은 연비와 205마력 및 42.8kg.m의 파워풀한 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의 문제점인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이뤄냈다.
더불어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세계최초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 운전자 경보시스템(Driver Alert Control), 경추보호시스템(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장치까지 갖춰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대표하고 있다.
Volvo S80 D5의 가격은 57,100,000원(VAT 포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3년 연속 판매 1위를 이룬 것은 볼보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이 인정해준 결과”라며, “본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olvo S80 D5, 대형 디젤세단 판매1위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정숙성과 안락함, 높은 파워와 연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아
발행일 : 2011-01-13 10: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