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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폐허의 도시에서 자동차 경주

레이싱게임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 PS3, 한글버전으로 18일 발매

발행일 : 2011-03-09 17:19:39
지진 폐허의 도시에서 자동차 경주

붕괴 직전 대도시에서의 숨막히는 레이싱 경주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표현해 체험판 공개 직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PlayStation®3(PS3™) 전용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MotorStorm®3 Apocalypse)’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오는 2011년 3월 18일 자막을 한글화해 전격 출시한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는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는 대도시에서 목숨을 건 레이싱 경주를 펼친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작품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이 질주하는 레이싱의 쾌감을 극대화했다.

지진 폐허의 도시에서 자동차 경주

이번 작품은 PS3™의 성능을 한껏 살려 초고층 빌딩이 도로 위로 무너져 내리거나 도로가 붕괴되는 등 수백 개의 압도적인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연출하며, 3D TV로 즐길 경우에는 시작 후 순식간에 화면에 빠져드는 엄청난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는 쉬운 조작성에 최대 4명까지 화면을 분할해 레이싱을 펼칠 수 있어 친구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접대용 게임’으로도 제격이지만, 혼자서도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징들을 갖췄다.

지진 폐허의 도시에서 자동차 경주

경주에서 이기거나 상대 차량을 부수는 등 성과를 거둘 때마다 ‘칩’을 받아 새로운 차량, 차량 부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능력(Perk)의 개념이 있어 전투(Combat), 핸들링(Handling), 부스트(Boost)에서의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면 게임 진행 방식 자체를 전투형, 스피드형 등으로 완전히 바꿔 진행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는 온라인을 통해 최대 16명의 유저들과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게임의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매우 숙련된 유저들의 경연장인 것에 비해,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의 온라인 경주는 초보자들에게도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히 기획됐다.

지진 폐허의 도시에서 자동차 경주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갖춘 유저들과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레벨과 스킬을 고려해 자동적으로 배치해주며, 경주에 참여한 유저들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자신의 우승 가능성에 배팅 (Betting)을 하는 요소도 갖췄다.

또한, 획득한 다양한 부품과 액세서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디자인해 온라인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지진 폐허의 도시에서 자동차 경주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의 예약판매는 2011년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 (옥션, AT Game),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로드샵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XMB™ 다이내믹 테마 4종, Carbon Edition 차량 4종 (슈퍼바이크 A, 슈퍼바이크 B, 슈퍼카, 랠리카) 그리고 PSN 아바타 20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증정된다.

‘모터스톰3 아포칼립스’ 및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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