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011 서울모터쇼에 ‘고객과 다음세대를 위한’이라는 주제로 참가 한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1 서울모터쇼에 ‘다음 세대에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날아온 우주선’을 모티브로 총면적 1천5백㎡ 크기의 2층 구조로 된 전시관을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지향적인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Man in Tuxedo-턱시도를 입은 남성’을 디자인 컨셉트로 하였다.
또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부산 공장에서 2012년 양산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F1 로터스-르노 GP 팀의 새로운 머신인 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EV 존(Electric Vehicle Zone)’및 ‘웰빙 체험존(Well-being experience Zone)’, ‘디자인 존(Design Zone)’ 등 다양한 전시관 구성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한층 더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의 세계 첫 공개를 기념하여 각종 이벤트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행사도 마련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르노삼성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