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1년 서울모터쇼 첫날인 31일 첨단 기술과 경제성을 갖춘 포드의 주력차종인 퓨전, 올 뉴 익스플로러, 토러스 SHO, 포커스 4종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 날 열린 포드 간담회에는 앤드류 프릭(Andrew Frick) 수출성장본부 부사장과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가 참가했으며 방송인 손정민이 진행을 맡았다. 차량 시연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신 디자이너 3인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한 이 포드 차량과 함께 연출되어 마치 미국 뉴욕의 하이엔드 컬렉션을 보는 듯한 쇼가 연출되었다. 또한 런던 공연팀은 포커스 언베일링과 함께 순식간에 옷을 갈아입는 ‘퀵 체인지 쇼’를 선보이며 모터쇼의 흥을 돋웠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방한한 앤드류 프릭(Andrew Frick) 수출성장본부 부사장은 “지난해 포드는 치열한 산업환경에서도 높은 매출과 생산 증가율를 보였고, 한국에서도 지난해에 46% 성장율을 기록했다.”며 “2011년 포드는 더욱 빠르게 변모하는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며 앞선 품질, 연비, 안전성, 그리고 기술력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 출시될 포드 전 차종의 70% 이상을 완전히 새롭거나 많은 부분이 바뀐 새로운 모델로 교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