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유영수 대표이사는 한국IBM에서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벤처기업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거쳐 다음솔루션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대오토에버에서 사업총괄, 임베디드SW센터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등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해야하는 R&D 중심의 벤처기업과 현대차그룹 내 IT 핵심분야에서의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유영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기술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고객에게 전달할 가치를 키우면서 성장을 도모하고,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외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그룹의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회사가 기여한다면, 대한민국 1위를 넘어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