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를 주최하는 ㈜슈퍼레이스는 4월 7일, 김준호 대표와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 김주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중인 서울모터쇼의 금호 부스에서 2011년도 슈퍼 3800과 슈퍼 2000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금호는 조항우(BX아트라스), 황진우(에스오일레이싱), 류시원(EXR팀106) 등의 실력과 스타성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슈퍼 3800은 2년 연속, 이재우(GM대우 레이싱)와 박시현(KT돔)이 경합을 벌이는 슈퍼 2000클래스는 첫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2011년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4일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열고 올 시즌 7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