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종결편인 ‘트랜스포머3’의 29일 국내 개봉에 앞서,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 쉐보레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영화 시사회 기회를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쉐보레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사회 이벤트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쉐보레 이벤트 홈 페이지(www.event.chevrolet.co.kr)에 방문, 영화 속 쉐보레 차량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시사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월28일 열리는 트랜스포머 3 ▲ 국내 시사회 초대권(2,000명) ▲ 뉴욕 시사회 초대권(2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욕 시사회 초대권은 이벤트 기간 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해당)
영화 트랜스포머 3의 주인공인 ‘범블비’는 쉐보레의 상징적인 스포츠카인 카마로이며, 한국지엠의 쉐보레 크루즈와 전기차 볼트, 스포츠카 콜벳(콜벳 콘셉트카: 스팅레이) 등 쉐보레의 차종이 대거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트랜스포머3’ 영화와 연계해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으로 극장 및 TV 광고와 함께 명동 눈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용산 및 서울역 KTX 테마라운지에 ‘트랜스포머 존’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