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핵심과제로 설정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제 1라운드는 그야말로 잔치판이었다
먼저 현대자동차 싼타페 광고모델인 ‘차승원’씨가 등장하여 현장 관중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차 씨는 “레이싱 현장에 와보니 한번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차 씨는 아반떼챌린지레이스의 스타트마셜 역할 까지 수행, 색다른 장면을 연출하였고 시상식에도 참여하는 등 대회 성공을 위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아울러 레이싱카트,인디고 팀 GT머신,포뮬러 4 머신 등 이색 경주용 차량들이축하 주행을 펼쳐 모터스포츠의 다양한 매력을 현장 관중에게 어필하였다.
포뮬러 4 데모런에는 현대차 후원으로 유망주 드라이버로 각광받고 있는 서주원 선수가 참여하였다.
이 밖에도 김연식 태백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