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어제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토요타 인기상’에 원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종상 영화제의 ‘토요타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연기자 원빈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하여 토요타 인기상에 선정하였으며 부상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인 시에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들을 레드카펫으로 인도할 공식 차량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인 시에나를 8대 지원함과 동시에 세종문화회관 앞에 차량을 전시해 영화제를 찾은 영화 팬들에게 직접 차량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국내 최고의 영화제에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인 시에나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토요타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 영화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폭넓은 후원 활동으로 영화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종상 영화제 공식 의전차량으로 사용된 토요타 시에나는 11월 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실시 중이다.
배우 원빈, '시에나' 맘에 드나요
대종상 영화제 ‘토요타 인기상’ 주인공은 연기자 원빈
발행일 : 2011-10-18 10: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