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컴팩트 스포츠세단 3시리즈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차 베스트10 (10Best Cars list for 2012)’에 21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사상 최다 연속수상 기록을 세웠다.
BMW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핸들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
BMW 3시리즈의 이번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은 BMW가 추구해온 ‘최고의 드라이빙 머신(Ultimate Driving Machine)’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로서 3시리즈는 세계 최고 스포츠세단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