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내년 1월 1일부터 타이어 중심의 최첨단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신규 TV 광고에는 대중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모델로 선정되었다. 배우 이민정은 광고에서 건강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타이어 관리를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는 티스테이션의 스마트 케어 서비스가 제공하는 장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소비자들이 차량 운전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타이어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하고 편안한 공간인 티스테이션의 모습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실제 매장의 모습과 동일한 장비 설치를 비롯해 정비복 착용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표현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안전 운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의 밀림, 쏠림, 떨림 등의 불안한 상황을 모델이 타이어로 제작한 의자, 캐리어, 헤드폰, 덤벨 등의 소품을 활용해 연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광고적 재미를 더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타이어는 자동차에 부착되어 있는 하나의 부품, 그 이상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해주는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이번 티스테이션의 신규 TV 광고를 통해 차량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타이어에 대한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재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