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 자동차는 지난 달 2일 출시한 신형 CR-V의 약 1개월간 주문접수가 당초 판매 목표의 2배인 3,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2월27일까지의 주문상황을 보면, 앞바퀴 굴림의 20G가 52%, 4륜 구동의 24G가 나머지 48%를 차지해 거의 대등한 비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