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수퍼볼 광고 ‘2012’편에서 쉐보레는 마야 예언으로 유명한 `2012년 지구 멸망설`을 소재로 했다.
수퍼볼XLVI 첫 쿼터 중 방영된 이 광고에는 거대 로봇, 외계 우주선, 하늘에서 쏟아지는 개구리들 등 지구 멸망과 관련된 것들이 등장하며, 이처럼 치명적인 상황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쉐보레 실버라도를 타라고 권유한다.
쉐보레 대신 포드 트럭을 탔다가 살아남지 못한 친구에 대한 언급이 압권이다.
1981년-2011년 7월의 등록 자료를 바탕으로 쉐보레 실버라도가 가장 장수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풀사이즈 픽업 트럭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