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3월 19일 용인 팀 캠프에서 2012 시즌 전속레이싱모델 선발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우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의 쟁쟁한 모델 11명이 지원하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외모는 물론 태도와 경력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2년 레이싱팀 전속모델로 홍하나, 김시연 씨가 선발 되었다.
홍하나 씨는 한국레이싱모델 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 아시아모델 어워드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2년 연속 선발의 영광을 얻었다.
화려한 외모로 주의를 끌었던 김시연 씨는 “이렇게 좋은 팀과 일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SNS 활동을 통해서도 아트라스BX팀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감독은 “레이싱모델들도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팀 모든 멤버가 그러하듯 본인이 맡은 역할에 보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레이싱모델 선발전을 시작으로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5월 19일에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있을 KSF 개막전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