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과 토요타가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의 공동 연구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2 월 1일 발표한 차세대 환경 자동차, 환경 기술에 대한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는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양극, 음극, 전해질 재료를연구한다.
한편, BMW는 2014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 예정인 토요타 모델에 BMW의 1.6리터 및 2.0리터 디젤 엔진을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