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2013년 중반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F타입(F-TYPE)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F1드라이버 출신이자 데이토나 및 르망 24시간 우승자이며 현재 F1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 브룬들이 F타입의 최종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하고 있는 트랙을 방문해 동승을 허락 받는다.
F타입의 운전자는 재규어의 주행성능 치프 엔지니어인 마이크 크로스.
컨셉트카 C-X16을 통해 전모가 드러난 F타입은 재규어가 50년 여 만에 처음 내놓는 2인승 스포츠카로, 알루미늄 경량 섀시를 바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