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쉐 박물관이 10월 13일, 제 2회 `사운드 나이트(Sound-Nacht)` 행사를 개최한다.
포르쉐의 전현직 레이서와 엔지니어들이 포르쉐 모터스포츠의60년을 수놓은 11대의 명차들을 꺼내 엔진 시동을 걸고 사운드를 체크하는 현장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이다.
962, 911 카레라 RSR, 356B 2000 GS 카레라GT, 804 포뮬러1, 935, 911 카레라 4X4 파리 다카르 등 전설의 포르쉐 경주용차들 뿐 아니라, 918 스파이더 프로토타입의 엔진 사운드도 최초로 공개된다.
티켓 가격은 17.45유로이며,`911`매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