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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판매, 2007년 이후 최대치

2012 판매실적 집계

발행일 : 2013-01-04 13:56:55
▲ 포드 F150 <▲ 포드 F150>

2012년 미국 시장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13.4% 증가한 총 1,449만 1,873대로, 2007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GM은 3.7% 증가한 259만 5,717대, 포드는 4.7% 증가한 224만 3,009대를 팔아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GM은 픽업 트럭 실버라도를 41만 8,312대 팔았고, 쉐보레 크루즈는 2.6% 증가한 23만 7,758대 팔렸다.

포드의 베스트셀러 F시리즈 픽업트럭은10.3% 증가한 64만 5,316대 판매를 기록, 올해에도 판매 1위에 올랐다. 소형차 포커스는 40% 증가한 24만 5,922대, 신형으로 완전히 바뀐 이스케이프는 2.6% 증가한 26만 1,008대가 팔렸다. 중형차 퓨전은 24만1,263대를 기록했다.

포드 브랜드 차량은 216만8,015대가 팔려 브랜드별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3위는 26.6% 증가한 208만 2,504대를 판 토요타이다. 토요타 캠리는 전년 대비 31.2% 증가한 40만 4,886대가 팔려 2008년 이후 신기록을 달성했다. 승용차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코롤라는 21.1 % 증가한 29만947 대, 프리우스는 73.4%나 증가한 23 만 6,659대가 팔렸다.

20.6% 증가한 165만 1,787대를 판 크라이슬러 그룹은 4위에 올랐다. 닷지 램 픽업트럭이 20% 증가한 29만 3,363대 팔렸고, 크라이슬러 200은 44% 증가한 12만 5,476대를 기록했다.

5위 혼다는 전년 대비 24 % 증가한 142 만 2,785 대를 판매했다.

6위는 9.5 % 증가한 114만1,656대의 닛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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