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본사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 1호 점을 인천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공간으로 매립,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국내 유통되는 모든 차종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장착 전문가를 영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inavistore01)를 통해 사전 매립, 장착 상담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16년 동안의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오프라인 스토어에 접목시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표준 서비스 가이드를 확립했으며, 향후 전국 모든 영업소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2014년까지 전국으로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번에 문을 연 1호점은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658-11에 있으며, 5월말까지 매장 방문 상담자를 대상으로 가격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