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샷 뉴카는 총 주행거리가 3만km 미만인 새 차에 최적화된 세정력과 엔진보호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엔진 때가 쌓이기 전 미리 예방해주는 한편 코팅 기능으로 보호해 새 차의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휘발유용 제품은 마찰 저감제(FM) 성분의 실린더 코팅효과로, 경유용 제품은 윤활성 향상제(LI)의 인젝터 윤활 효과로 새 차의 엔진을 보호해 준다고.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상무는 “엔진 때는 새 차의 시동을 처음 거는 순간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기적으로관리해주면 더욱 오랫동안 새 차처럼 쌩쌩하게 탈 수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로 차의 엔진도 주행거리에 따라 전문화된 제품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불스원샷’, ‘불스원샷 프리미엄(Premium)’과 함께 크게 세 종류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존 제품들의 패키지도 이번 기회에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꾸었다.
최근 정부로부터 녹색인증을 획득한 불스원샷은 차의 출력증강, 소음감소, 매연감소에효과가 있는 연료첨가제-연료시스템크리너로 알려져 있다.
불스원샷 뉴카의 가격은 500ml기준 12,000원이며 전국 대형 할인 마트 및 불스원몰(www.bullsone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