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조직위원회가 서울오토살롱에 ‘2013 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하는 전시회인 만큼 많은 자동차 매니아가 올 걸로 예상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홍보 효과가 크다고 본 것.
그래서 F1 홍보관이 단순히 대회홍보 기능에 그치지 않고 오는 대회 티켓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하고, F1 티켓 현장판매, 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토살롱 기간 내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토살롱에서 현장구매시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념품도 준다.
한편,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서울오토살롱에 F1 머신 등장!
F1조직위, 오토살롱 참가
발행일 : 2013-07-12 17: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