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가 서울 동대문 지역에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새로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장한평에 위치한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연면적 660평 규모에 지상 5층으로 신축된 전시장이다. 차 10대 이상을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총 5층으로 구성됐으며, 회사는 익스클루시브 존(Exclusive Zone),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고객 전용라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장한평은 국산, 수입 중고차 시장의 핵심상권임과 동시에 국산차 최대 판매매장이 자리잡은 자동차 시장의 메카다. 서울 북동부 지역 고객 확대의 길목이자 교통핵심지역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 받는 곳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동대문 전시장을 열며 서울 북동부 지역을 비롯, 인근 수도권 지역까지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
한편,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36-4
- 전화: 02-2247-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