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풋루스 부산점>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공식 직영 매장 `카페풋루스` 3호점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신사동과 한남동에 먼저 문을 연 1, 2호 점은 만도풋루스의 전시 및 상담, 시승, 판매와 더불어 차와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매장이다.

부산점 역시 제품 관련 토털 서비스와 더불어 카페 기능을 수행하며 해변 산책로와 동백섬 등 지리적 조건을 잘 살린 시승 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해운대 마린시티는 쇼핑, 주거, 휴양 등 복합적 특징을 두루 갖춘 신흥 도심 지구”라며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층과 만나며 카페풋루스를 지역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