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9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인천 지역 및 경기 서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확장,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인천 전시장은 인천 지역 수입차 업계의 거점 지역인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6층 전용 건물에 자리잡았다. 인천광역시 내 최대 규모 전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전시장은 연면적 1,648㎡(약 498평)로 포드•링컨의 모든 차종을 전시할 수 있다.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를 갖춤으로써 한층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포드코리아는 인천 지역 수입차 전시장에서는 예외적으로 두 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인천 및 경기도 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장 및 고객 편의•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선인자동차 인천 전시장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55 (TEL: 032-832-0001)
포드, 인천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경기 서부 지역 공략
발행일 : 2014-01-10 16: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