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결과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 부문 8년 연속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됐다. 기술력과 제품, 차별화된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 이남경 이사는 “아이나비라는 브랜드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두해 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1위 브랜드에 이어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K-BPI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충성도, 구매 욕구 등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업계1위 ‘아이나비’는 최근 ‘아이나비 RS+마하’ 스페셜 PLUS 에디션을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중 유일하게 전자지도를 무제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 출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블랙박스의 영상 저장기능을 극대화한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은 이벤트 녹화시 MicroSD 메모리와 내장된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영상을 저장한다. 이러한 ‘Dual Save’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FXD900 View’는 3.5형 LCD를 통해 즉시 영상 확인 및 환경 설정 조정을 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아이나비, 내비와 블랙박스 최고 브랜드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결과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
발행일 : 2014-03-18 16: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