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국내 도입 3주년을 맞아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받고,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 총 100명을 선정해 5월10일 한국지엠 본사에서 본선을 치른다.유치부와 초등부에서 각각 10명을 최종 선발해 상품권, 국내·해외 단기연수권, 여행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예선 결과는 다음달 24일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