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리부>

한국지엠이 임직원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한국EAP협회와 함께 시간 관리에서부터 대인관계, 의사소통, 부부 및 자녀문제, 직장에서의 업무 저해요인 등 전반에 걸친 라이프 코칭을 임직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심리상담 서비스는 1일부터 제공되며, 대면상담, 유선상담,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1회 50분 기준으로 연간 8회까지 제공된다. 근로복지기준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비용은 0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이 회사의 인사협력담당 손동진 상무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구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