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는 디럭스 유모차 `스토케 크루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토케는이 제품이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친환경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와의 교감을 우선하는 회사의 디자인 철학과 세련미,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의 이승택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최고의유아용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케 크루시`는 지난 2012년 국내에출시됐다. 이 제품은 바퀴를 탈부착할 수 있고 쉽게 접을 수 있어 보관·세척이 쉽다.또한 섀시에 `스토케 크루시 시블링 솔루션`을 장착하면 형제자매가 함께 탈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