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가 접이식 아기욕조 스토케 플렉시바스에 핑크 컬러를 입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접었을 때 부피가 약 1/4로 줄어 보관과 이동이 쉬운 게 특징이다. 새로 출시된 핑크 컬러를 비롯해 오렌지, 블루, 화이트, 투명 등 5가지 중 고를 수 있다.또폴리프로필렌(PP)과 열가소성탄성플라스틱(TPE)으로 제작됐으며, 프탈레이트, BPA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의 주장.아울러 전세계 주요 안전기준을 통과했고, 내구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도 갖췄다고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밖에도 전용 액세서리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와 함께 사용하면 목욕 중 아이의 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탱할 수 있다.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는 스토케코리아 정품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9,000원,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는 2만3,000원이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신제품 핑크 출시를 기념, 오는 16일까지 스토케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5명에겐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를, 다른 5명에겐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와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를준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스토케, 접이식 아기욕조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 출시
오는 16일까지 스토케코리아 공식 블로그 통해 체험단 모집
발행일 : 2014-05-07 11: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