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의 첫 주인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1호차 주인공에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 책임연구원 강민호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강민호 씨와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강민호 씨에겐 200만원 상당의 `블루멤버십 포인트`와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을 선물했다.
이 회사관계자는 "7세대에 걸쳐 쏘나타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는 신형 쏘나타의 출시를 맞아 대규모 전시행사를 갖는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전국 각지에서 신형 쏘나타를 전시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현대차,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
블루멤버십 포인트와 주유권도 선물
발행일 : 2014-04-06 13: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