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뉴 골프백 컬렉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골프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골프백 컬렉션은 `어반 캐주얼 시크`와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어반 캐주얼 시크`는 네이비 바탕에 베이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엑티브 포켓 스타일의 골프백이고,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는 화이트 색상에 모카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더한 여성용 골프백이다.

새 컬렉션은 캐디백과 보스턴백으로 구성된다. 캐디백의 숄더 스트랩엔 엠보 쿠션이 사용돼 무게 부담을 줄이고, 헤드커버 안감으로 사용된 벨보아 원단은 클럽을 충격에서 보호한다고 이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밖에도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캐디백은 탈부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포함되며, 보스턴백에는 별도의 신발 주머니가 주어진다.

제품 가격은 어반 캐주얼 시크 캐디백 39만원, 어반 캐주얼 시크 보스턴백 18만5,000원,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캐디백 39만8,000원, 클래시 화이트 엘레강스 보스턴백 19만2,000원이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