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
이 전시장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786.58 ㎡(약 238평) 전용면적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BMW와 MINI를 합해 총 60대의 자동차가 전시된다.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에 따라 고객 상담 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선물한다.
BMW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해 왔다. 기술 점검을 거쳐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이 회사의 김효준 사장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중고차 인증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