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지난 7일 개막한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콜라보레이션 작품 `보타이(Bow Ti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입체 조형물 작품 `보타이`는 비주얼 팝 아티스트 275c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또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에 BMW 엠블럼 메인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 배치로`위트와 젊음(wit & young)`을 더한게 특징이다.
이 작품은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다룬 `컬처노믹스`(Culturenomics)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SOAF에 전시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