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가 여름철을 맞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새로운 패키지상품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2014 렉서스 섬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렉서스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 러버, 12V 배터리 등 3가지 부품을 교체하면 비용을 10%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딜러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서비스 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정기점검과 순정 엔진 오일, 필터 교환 서비스를 3회에 걸쳐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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