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시계 휠 앱 출시(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시계 컬렉션`과 `라이트 알로이 휠`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시계 컬렉션`과 `라이트 알로이 휠` 애플리케이션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실제와 비슷한 상태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계 컬렉션` 앱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시계 정보를 제공하며, 카테고리 별로 인기 아이템이 정리돼 있다. 실제 상품에 가깝게 표현한 그래픽 이미지와 함께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시계를 손목에 찬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라이트 알로이 휠`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차 모델, 차종, 연식별로 적용할 수 있는 휠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 휠과 가깝게 표현된 그래픽 이미지와 휠 사이즈, 타이어 사이즈, 차축 정보 등 주요 사항을 볼 수 있다. 또 웹에서 전용 이미지를 프린트해 시뮬레이션 기능을 사용하면 휠 별로 차에 장착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에 출시한 새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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