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30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로터스(LOTUS) 코리아에 방문해 대표 모델 엘리스 S CR 차량과 아름다운 포즈를 연출했다.
레이싱모델 신세하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와 2014년 부산 모터쇼 등 국내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슈퍼레이스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올해는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 모터쇼’서 한국지엠 쉐보레를 통해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한편, 초경량을 자랑하는 엘리스 S CR은 표준 엘리스보다 28kg 가볍게 개발됐으며, 최고출력 220마력(@6800rpm)과 최대토크 250Nm(@4600rpm)를 자랑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4.6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234km/h에 이른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8350만원부터 시작한다.
김현수 RPM9 기자 khs7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