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소속 가수 길건과 분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태우의 성격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태우는 과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내 김애리에 대해 "항상 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양보해준 그녀이기에 평생 가장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김태우는 청첩장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김태우와 김애리의 어린시절 사진과 생년월일, 키, 별명 등이 기록돼 있다.
김태우는 성격란에 "공격적이었으나 아내를 만나며 온순해짐"이라고 적었으며, 취미란에는 "아내 생각하기"라고 적었다.
한편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