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과거 이문세의 인기를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노사연은 이문세의 몰래 온 손님으로 무대에 올랐다.
MC들은 이문세의 인기를 물었고, 노사연은 "인기가 너무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바람기가 있었다. 이문세는 여자들에게 `이문세가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가슴앓이 한 여자들이 많았다. 1백만 명 정도"라며 "다행히 스캔들은 없었다. 관리를 정말 잘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