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노사연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이문세는 "노사연과 용평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낸 적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날 노사연이 술을 많이 마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독 나만 부담스럽게 쳐다봤다"며 "이에 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그래서 호신용으로 베개에 칼을 꽂고 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문세는 13년 만에 신곡 `봄바람`을 발매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