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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품 백화점 생존자 조롱 발언' 장동민, 과거 윤하에 "데뷔 때는 추녀였는데..." 막말

발행일 : 2015-04-27 11:51:35
'삼품 백화점 생존자 조롱 발언' 장동민, 과거 윤하에 "데뷔 때는 추녀였는데..." 막말

장동민이 삼풍 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윤하에게 막말을 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신동은 "윤하는 요즘 한창 예뻐진 얼굴 때문에 난리가 났다.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느냐"라고 물었고, 윤하는 "요즘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장동민은 "(윤하가) 데뷔 때는 추녀였는데 지금은 아주 예뻐졌다"라며 독설을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 당시 했던 "삼풍 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살았잖아" 발언이 문제가 돼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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