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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효심도 충만 "우리 엄마 부양 어떻게 해야..."

발행일 : 2015-05-14 11:50:14
라디오스타 황석정, 효심도 충만 "우리 엄마 부양 어떻게 해야..."

지난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황석정은 과거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이 아픈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석정의 어머니는 "널 못살게 굴어서 어쩌면 좋냐. 돈도 돈이지만 너한테 부담 주니까 괴롭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황석정은 "안 그래도 된다. 얼마인지 말해달라"며 어머니의 치료비를 흔쾌히 냈다. 이후 황석정은 "내가 아프면 우리 개는 어떻게 하고 우리 엄마 부양을 어떻게 해야되나. 내가 책임이 있다보니까 아프면 안된다는 걱정을 최근 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그렇구나", "라디오스타 황석정, 안타깝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효녀 심청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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