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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과거 솔직 고백 눈길 "진상 관객? 발라드 부르고 있으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발행일 : 2015-07-20 08:27:55
 김연우, 과거 솔직 고백 눈길 "진상 관객? 발라드 부르고 있으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가수 김연우가 과거 진상 관객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상 관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진중권은 "공연하면서 진상 관객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연우는 "내가 발라드 곡을 부르고 있으면 가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앞에서 손을 흔들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 관객 눈을 보는 순간 감정이 달아난다"라며 "내 공연은 발라드 위주다. 노래를 부르면 정말 조용해진다. 노래가 끝나면 박수가 쏟아진다. 그런 게 참 좋다"라고 덧붙였다.

김연우의 말을 들은 장동민은 "조는 것 아니냐"라고 받아쳤고, 윤종신 역시 "반응이 없는 건데 몰입도가 높다고 정신 승리를 하는 거다"라며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김연우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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