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요환 아내 김가연, 용돈으로 천만원 받은 적 있어 `정말 재벌 아니야?`
런닝맨 임요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임요환과 아내 김가연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가연은 300억 재벌설에 대해 "재벌은 아니고 지역 유지 정도"라며 "나도 궁금해서 중고등학생 때 아버지께 재산이 얼마냐 되느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일주일간 LA를 간다고 하니 용돈으로 1000만원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도 해외에 나가보신 적이 없으셨다. 감이 없으셔서 그만큼 주신 거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