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멤버 서현
태티서 멤버 서현을 위해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교습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법래는 지난달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서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법래는 "서현이 걸음걸이가 조금 어색하더라"며 점심도 굶은 채 서현의 걸음걸이를 고쳐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서현의 걸음걸이가 어땠는지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티서 멤버 서현은 4일 공개한 신곡 ‘디어 산타’의 가사를 직접 작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