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출처:/ 올리브 채널 '서태화의 누들샵#'>

일라이

일라이가 자신의 결혼 사실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라이는 과거 방송된 올리브 채널 `서태화의 누들샵#`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이날 자신의 이상형으로 시스타 보라와 한효주를 언급했다. 이어 "시스타 보라의 몸매에, 한효주의 얼굴과 성격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희망사항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우린 함께한지 5년이 됐다. 우린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즉, 자신의 결혼소식과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것.

이어 일라이는 "아내는 임신 3개월이고 난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될 것이다. 결혼식은 빠른 시일 내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여러분이 놀랄 수 있지만 다들 아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신감을 느낀다면 사과드리고 유키스를 응원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