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출처 :/kbs>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과의 키스하는 꿈을 꿨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이 밤새 김영호(소지섭)와

키스하는 생각으로 꽉 찬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김영호와 키스 후 부끄러움을 감추고자 김영호의 옷으로 끝까지 얼굴을 가렸다. 김영호는

강주은의 그런 모습을 귀엽게 쳐다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 곳곳에서 김영호의 환상을 본 뒤 꿈이라는 걸 깨달은 강주은은 "욕망덩어리"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