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MBC `내 딸 금사월` 팀에 120인분 분식차를 선물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10일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12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야외 촬영장으로 윤현민이 분식차와 함께 등장하자 동료 배우 백진희, 안내상, 도상우, 송하윤을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이 환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사월의 남자 강찬빈!! 오늘은 전 스태프를 위한 강찬빈!! 따뜻한 음식 맛있게 드세요`라는 문구를 본 제작진은 "타이밍 죽인다"라며 감탄했다.
배우 안내상도 "찬빈이 본 것 중에 제일 예뻐 보인다"라고 칭찬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