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슈퍼맨` 기태영 유진 부부가 합류한 가운데, 두 사람의 딸 로희 양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기태영은 지난 4월 유진의 출산 직후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딸 로희를 최초 공개했다.
기태영은 “유진을 닮길 바랐다”고 말하며 딸 로희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기태영은 당시 “아이 이름은 로희”라며 “밝게 빛나라는 뜻으로 ‘로희’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기태영은 딸에게 “2.65kg으로 좀 작게 태어났다”며 “미안했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아빠를 대신할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지켜주고 사랑해줄께”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안이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