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뇌수종과 거인증으로 투병 중인 신은경의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가 X파일`에서는 배우 신은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신은경의 아들이 전 남편과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거인증을 앓고 있는 아들은 아들의 키는 12세임에도 184cm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의 집 주변 상인은 "(신은경의 아들이) 질문하고 그럴 정도의 아이는 아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상인은 "(전 시어머니에 따르면) 저렇게 아프게 낳아놓고 나 몰라라 하고 방송에 나와서 이용하는 게 괘씸하다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