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윤은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못 벌지는 않았다. 워낙 어렸을 때 까먹은 게 많은데 그에 비하면 많이 번 것 같다"며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윤은혜는 이어 "하지만 데뷔 후 6년간은 얼굴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없었다. 그러나 부모님도 안심하고 두 발 뻗고 주무시고 주변분들께 접대도 하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중국 동방위성 tv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4회에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윤은혜는 지난 11일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오늘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표절 논란에 대해 사죄했다.